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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랑 간만에 만나서 평리 청구타운 피쉬앤그릴에 갔어요^^
우리 항상 시키는 그 아시아 해물탕으로 안주하면서
진짜 많이 먹었네요
원래 피쉬앤 그릴 그렇게 안좋아하는데
집근처에 뙇! 있어가지고ㅋㅋㅋ
근데 계속 갈수록 정드는 맛!
아 >_< 내가 좋아하는 안주들!
난 뭐든 좋지만 탕이 좋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것이 바로 아시아 해물탕!
날치알 주먹밥도 나왔는데 어디 갔지?ㅠㅠ
너무 일찍 와서 아무도 없는 술집!
역시 술집은 조용할 때 와야돼
불토라서 사람 많을줄 알고 일부러 집앞에 왔더니 ㅋㅋㅋ
오길 잘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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