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병역기피 연예인, 과연 누굴까?
연예인의 병역기피로 잠시 연예계가 뒤숭숭했지만 이내 가라앉는 모양새다.
유명 연예인 이모(29) 씨가 정상적인 활동을 하면서 정신질환이 있는 것처럼 조작해
군 복무 면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씨는 2010년부터 대학병원을 4년간 방문, 진료를 받았으며 대학병원에 31일간 입원하기도 했다.
현행법상 1년 이상의 정신과 치료 경력이 있거나 1개월 이상의 신경정신과 입원경력이 확인된 사람은
군복무가 면제될 수 있다.
이씨가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16회에 걸쳐 일본에 출국해 팬 미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때문에 일부 연예관계자들은 마니아 팬층을 보유한 영화배우A나
일본에 두터운 팬층이 있는 탤런트 B에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연예관계자들은 이번 이씨의 병역기피 적발이 최근 일련의 사태들로 시국이 어지러운 상황에서
연예인 병역기피로 눈을 돌리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반응형
SMALL